회고#1

서론

코드스테이츠에서 공부한지 2달이 좀넘었다. 나름 블록체인에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코딩도 열심히하면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저 열심히했었던거 같다. 2달이 지난 지금와서보면 정말 아~무것도 몰랐구나 생각하게된달까.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보다 잘해야된다는둥 말만열심히 했던게 아닐까 싶기도하다.

페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사람들을 만났다. 다들 열심히하는사람들 투성이 였고 잘하는사람도 엄청 많았던거같아

같이하는사람에게 폐끼치기 싫어서 준비도 하구 너무달리다보면 번아웃이와 아무것도하기싫을때도 있었다.

하지만 뭔가를 목표로 공부한다는건 참 좋은것같다. 안풀리던문제를 풀어냈을때의 쾌감에 중독된다고해야되나 물론 지금은 이말조차도 뭔가 거만한거같아 조심스럽기만하다.

 

본론

 

나는 새로운걸 배우는걸 좋아하고 아는척하는것도 좋아한다(너무 아는척만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는것도암..ㅋㅋㅋ)

다만 코드스테이츠에 들어오기전에는 좀 너저분하게? 물론 항상 뭔가를 했었다 하고싶었던것을찾아서 화장도해보고 약도팔아보고,, 운동도 가르쳐보고 영어좀 잘하겠다고 외국인이랑도 랜챗으로 연락도해보고,,

하지만 뭔가 길이 안잡혔다 그게 나를 너무 속상하게하고 힘들었어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편이니까 한번 긍정적으로 다가가보자,

스티브잡스가 말했던거 처럼 내가 경험한것들중에 쓸모없는건 없다고했었나 프로젝트든 기획이든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들 나누는것이든 써먹을것이야.

 

 

결론

메타인지

 

지금은 프론트를 배우고 백엔드를 배우고 블록체인이론을 배우고있다. toy는 항상 따라가기힘들고 기본이 안잡혀있다는 생각이 계속든다 언제냐면 혼자서 개인프로젝트하겠다고 백지에서 해봤을때 에러메세지에 멘붕했을때..ㅋㅋ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 한달안에는 자바스크립트와,리액트,node.js를 끝내고 빨리 끝낸다면 typescript까지할것이다.

현재 같이 알고리즘 스터디도 진행중이다 절대로 폐끼치지말아야지

기계식으로 짜보자면

1.갠프혼자서 짜봐야지 할줄아는거임

2.타입스크립트는 위에 짜고나서 리펙토링하면서 공부하자

3.알고리즘이랑 컴퓨터공학이론은 블로깅한거랑 추가로하면서 꾸준하게 공부하기

"아는게 없다"

나자신과의 싸움이여 뭐좀알아야지 일을한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