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하고 바로다음 주 아침에 달려간 KBW..표를 못구해 7시에 부랴부랴사서 들어갔다.
가장 인상깊었던 3가지
SFTY
제작한 아이템 및 캐릭터들을 NFT로 발급하여 서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 블록체인이 위화감없이 잘녹아들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블록체인계에서 이런게임이?
네트워킹
공통된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 모이다보니 말걸기도 쉬웠고 친해지는것도 금방 친해졌다.
영어가 자유자재로는 안되지만 자신감있게 말하니 즐겁게 소통해서 좋았다.
대망의 부테린형..
부테린형이 강조한점은
포스트 머지 : 이더리움의 미래
- 블록체인, 확장성만이 살길
- 확장성이란 블록체인의 수수료를 절감한다는 것,
-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gasfee가 비싸 모든사용자가 사용하기어려움
- 비싼 트랜잭션 수수료로는 충분한 탈중앙화 시스템 구축이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gasfee와 TPS를 둘다 잡아야한다.
-댕크샤딩,롤업 데이터 압축을 통해 속도는 현시점에서 10만배까지 늘릴예정
작년부터 똑같은 이야기만하는 부테린형 빨리 POS 해줘!!
웹3 프로젝트를 기획할때도 느꼈지만 사용자편의라는것은 아주 중요한것이다. 나도 동의 ㅎㅎ
폴리곤선생님
폴리곤, 웹3.0 생태계를 위한 AWS
- 소위 '3대 블록체인'에 폴리곤이 거론될 수 있는 비결은 '확장성'이라는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
- 모든 블록체인이 감당할 수 있는 최종사용자 수는 500만~1000만 명 정도
- 가장 큰 생태계를 갖고 있는 이더리움도 수용할 수 있는 일일 활성 유저 수는 많아야 200만 명
- 보다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확장성이 필수록 마침! 폴리곤의 강점이 바로 확장성이다.
- 이미 aws는 웹3로 확장을 완료했다.
내가 놀랐던건 aws가 이미 웹3로 컨버젼을 완료했다는것이였다. 생각보다 블록체인..빠르게 생태계에 흡수될수도..?
이상하게 핫한 누구냐넌?
Mo Shaikh선생님
앱토스 , 안전하고 확장가능한 레이어1 블록체인
- 이르면 올해 4분기 초에 메인넷을 출시할 수 있을 것
- 테스트넷... 아무 인센티브가 없음에도 무려 2만명의 노드 오퍼레이터가 참여
- 다른 프로토콜과 비교해 무려 10배나 많은 수준
- 최근 종료한 테스트넷2에 대한 피드백까지 모두 꼼꼼하게 확인 중
- 몇 주 내에 테스트넷3을 발표예정
-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됐으며, 유저를 위한 것이다. 반면, 앱토스는 암호화폐 활용성을 초점을 두고 설립
- 커뮤니티 확장과 활용성을 위해 대기업을 넘어선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춰야 할 것
- 사용자편의성을 중점으로 개발하는 프로토콜+ 관심도가 아주높다 유의깊게볼것
메타버스 랜드의 잠재성 탐구/Timmy Han, Yohan Lee, Winston Robson
- 웹2.0 시대를 살펴보면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은 수평적 시장이었으나, 이후 에어비앤비와 같은 버티컬 시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였다. 이와 같은 패턴이 NFT및 메타버스에서도 나타날 것
- 때문에 웹3.0 기반에서는 버티컬 시장으로 나아가 더 많은 것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메타버스처럼 유틸리티가 강조되는 가상공간이 적합할 것
- 결국 메타버스 공간에서 버티컬 시장이 발전하려면 충분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 랜드와 상품도 많아야 하지만 무엇보다 버티컬 마켓플레이스와 연관된 랜드가 더 많아져야 하고, 이를 통해 수요가 커져야 한다.
- 메타버스 생태계의 핵심은 상호작용성!
- 궁극적으로는 타 메타버스 생태계와의 상호작용으로 나아가야 하겠지만, 지금은 특정 플랫폼 주위에 상호작용성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현재 더 샌드박스도 이같은 전략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더 샌드박스와 상호작용 가능한 오픈 메타버스가 나올 것
- 위에서는 오픈메타버스가 나올꺼다 이야기하지만 meta도그렇고 이회사도 그렇고 우선 close 메타버스로 공격적으로 수익을 얻기위해 마케팅하는 시장이 대부분이다. 즉 오픈메타버스는 시기상조..?
https://www.irsglobal.com/bbs/rwdboard/15093
오픈메타버스에관한 이야기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의 크립토 / Changpeng Zhao, Leon Foong
- 많은 이들이 기관 투자자들은 시장에 늦게 진입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기관 투자자는 얼리어답터에 가깝다
- 기관은 유동성 공급자면서 동시에 차익 거래를 하는 투자자
- 개인 투자자는 중간에 투자를 멈추기도 하지만 기관은 이와 달리 유동성을 공급하며 더 나은 가격을 제공
- 개인과 기관은 같은 시장에 있지만 서로의 역할이 다름...다만, 기관 투자자들은 개인 투자자보다 엄격하게 사용자 신뢰를 검증하는 경향
- 각국 규제 당국이 글로벌 유동성을 허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소비자 보호방법
- 유동성을 쪼개두면 몇몇 국가들은 아주 작은 유동성을 보유하게 된다... 글로벌 유동성이 없다면 가격 변동성이 훨씬 클 것 > 유동성이 저하되면 시장 조작이 쉬움
- 바이낸스가 어느 기업보다 엄격하게 KYC와 자금세탁방지를 하고 있다.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KYC와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만들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VPN을 써도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토큰 발행을 초기 자금 모집 수단으로 봐서는 안된다. 상품과 시장의 궁합인 프로덕트 마켓 핏부터 생각해야 한다
- 웹3.0에 들어와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바로 토큰을 발행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음
- 웹3 장점은무엇인가
전통적인 웹기업들이 웹3로가는것에대해 어떻게보는가=>무조건 가야한다 - 왜?
- 트위터를살펴보면 웹3를 도입하면서 많은 혜택을 얻은 기업이다
각트윗이 nft로 바뀔수있다
여러가지 다른것들이 있겠지만은
비즈니스 모델이 있어야한다
아티클을 nft로써 판매하고있다
일부 매출의 몇퍼센트를 나눠갖는것이 가능하다
새로운비즈니스모델이 생성됀다
스포츠정보
스포츠팀들이 토큰을 발행하고있다
메시에게 급여를발행하고있는데 블록체인기술을 사용해서 부족한급여를 채울수있다
다알고계시겠지만 이런것들로 인해서 전통적인 웹3의 기업들과 같이하고있다 - 창펑이보고있는 웹3의 이점에 대해 좀더 깊게 생각해보자면
각각의 사용자들은 개개인의 데이터를 판매를 할수있다.
웹2에서 보자면 당근마켓이 왜 인기가있을까 생각해보면 웹3에서
개개인의 데이터거래또한 Next generation으로 갈것이라고 볼수있겠다.
득템득템,,
클레이튼AI가 만드는 예술NFT를 뽑아서 에어드랍을 받았는데 티로받아서 더애착이간다.. 이게 상호운용성?